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는 주로 건축물과 도로 등의 재건과 복구와 직접 관련된 건설 기계, 중장비, 엔지니어링 쪽 섹터가 탄력이 제일 좋습니다. 시진핑과 젤렌스키의 첫 통화 사실이 공개되었다는 보도가 나오며, 오늘 상승세가 높은 종목들도 건설기계 중심으로 나왔죠.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가운데 휴전이나 종전 협상이 급물살을 타게 되면 가장 먼저 치고 나갈 종목들로 15 종목을 상승률에 따라 정리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15 종목
1. HD현대건설기계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편입 사유
기존 현대중공업에서 건설장비 사업이 인적 분할돼 재상장된 업체. 국내 상위 건설장비 업체로 주력제품은 중대형 굴삭기 등.
■■■ 실적과 전망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1% 증가, 영업이익은 17.1% 감소, 당기순이익은 9.8% 감소. 글로벌 건설경기 확대, 신흥국 인프라투자 등으로 매출액이 지속 증가하고 있음. 향후 건설기계 시장은 최근 고성장에 따른 기저효과, 경기회복, 유가상승 등 업황 회복 기조를 보이고 있으며 신제품 및 유통망 강화 효과 등으로 실적 향상이 기대됨.
2. 대창단조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편입 사유
중장비 부품업체로 굴삭기 및 불도저용 중장비 하부주행체의 무한궤도 부분인 링크, 로라, 슈 및 자동차 엔진 핵심부품인 크랑크샤프트 등 생산/판매.
■■■ 실적과 전망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 증가, 영업이익은 94.7% 증가, 당기순이익은 68.7% 증가. 수출, 내수 시장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호조를 보임. 매출 증가 대비 매출원가 증가율이 낮게 나타나며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되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함. 2022년 10월 미국 중장비 시장의 전략적 진출과 지배구조 개선을 위하여 Trek Inc 지분 30% 추가취득계약 체결하였음.
3. 진성티이씨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편입 사유
건설중장비 등의 무한궤도를 받쳐주는 하부주행체(Under-carriage)부품 중 상부 Roller, 하부 Roller, Front Idler(또는 Idler) 및 Sprocket 등의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업체. 주요 매출처로는 한국의 현대두산인프라코어, 美 캐터필러, 日 히타치 등.
■■■ 실적과 전망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4% 증가, 영업이익은 162.2% 증가, 당기순이익은 166% 증가. 2022년 하반기에는 글로벌 공급망 이슈 완화로 건설중장비 업체의 생산이 증가하면서 매출이 크게 성장함.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 2022년 4분기 이후 해상물류비의 안정세가 동사의 비용 절감 효과로 돌아오면서 2023년 수익성 개선도 기대.
4. 두산밥켓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편입 사유
두산그룹 계열의 외국기업지배 지주회사. 종속회사를 통해 건설/농업/조경용 소형장비 제품군 'Compact Equipment’, 이동식 전기 및 공압 생산장비 제품군 'Portable Power', 지게차 제품군 '산업차량’의 생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북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 중.
■■■ 실적과 전망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3.8% 증가, 영업이익은 86.1% 증가, 당기순이익은 37.1% 증가. 산업차량의 신기종 출시를 통한 판매 확대, 국외 지역의 Fleet deal 추진, 사업 영업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예상됨. 동사는 북미 농경, 조경산업 진출로 라인업 및 딜러망을 확대할 계획이며, 향후 유럽 및 오세아니아로의 시장 진출을 통해 지속적 성장을 기대 중임.
5. 디와이파워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편입 사유
기존 동양기전에서 분할되어 설립된 회사. 유압실린더(굴삭기, 지게차, 고소작업차 등의 용도) 등 유공압기기 및 유공압기계 제조 및 판매업체.
■■■ 실적과 전망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5% 감소, 영업이익은 46.1% 감소, 당기순이익은 48.8% 감소. 유압기기는 3월~6월 성수기, 7월~9월은 비수기로 볼 수 있으며 10월~12월은 상반기보다는 상대적으로 감소하는 차이를 보임. 글로벌 현지 생산 및 공급을 통한 고객 서비스 제고를 위해 중국과 인도 등에 현대식 신공장을 건설하여 글로벌 고객을 상대로 한 매출확대 노력을 하고 있음.
6. HD현대인프라코어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편입 사유
국내 최대 종합기계회사로 건설기계, 엔진 등을 생산, 판매.
■■■ 실적과 전망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5% 증가, 영업이익은 25.7% 증가, 당기순이익은 50.2% 감소. 부품 수급 및 물류 이슈 등으로 이연 된 수요가 현실화되면서 건설기계의 신흥/선진 수익성이 개선되었고 이에 영업이익 증가함. 건설기계 사업부는 선진시장 내 추가 딜러 확보 노력 및 MEX 신기종 출시, 신사업을 위한 전략 실행을 통해 성장하고자 함.
7. 서암기계공업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편입 사유
공작기계 전문 회사로서 기어, 척, 실린더, 커빅커플링 등 공작기계에 사용되는 부품을 주로 생산. 화천기계, 화천기공 등과 함께 화천기계그룹에 속함. 2004년이후 선박용 엔진 기어, 풍력발전용 기어, 터보컴프레셔 기어 등으로 비공작기계 부품군을 확대, 터보컴프레셔 분야는 독점적 지위 유지. 화천기공, 화천기계 뿐만 아니라 두산인프라코아, 현대위아, 삼성테크윈 등 주요 공작기계 업체를 모두 고객으로 확보.
■■■ 실적과 전망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7.5% 증가, 영업이익은 16.7% 증가, 당기순이익은 21.7% 증가. 해외시장으로의 매출 회복세이고, 척&실린더 및 기어 등의 내수 호조로 매출액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원가율 또한 하락하여 수익성 상승세 시현함. 전량 수입품에 의존하던 철도차량 동력 전달장치용 기어 국산화 완료되어 긍정적 영향을 기대하며, 내실있는 관리를 통한 고정비 부담 완화 노력 지속 중.
8. 현대에버다임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편입 사유
건설중장비 및 소방차 제조업체. 굴삭기용 어태치먼트(브레이커, 크러셔, 클램프 등), 타워크레인, 발전기, 락드릴(천공기), 락툴 등의 유압기계사업 및 콘크리트펌프카, 소방차 등의 차량사업, 굴삭기, 휠로더 등의 중장비사업 등을 영위.
■■■ 실적과 전망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8%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철, 비철, 유가 등 자원가격 상승으로 자원 발굴 지역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전년 대비 매출액이 신장함. 국내 및 북미 주택 시장 경기 하향에 따른 수요 위축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나, 해외 광산경기(몽골, 호주, 중남미 등) 활성화 및 중동 건설 프로젝트 확대로 인한 관련 지역의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9. 대모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편입 사유
건설기계 종합 전문 제조/판매업체. 굴삭기 어태치먼트(부착물)인 유압브레이커, 퀵커플러 등을 제조하고 있으며, 이 외 특수장비/배관, 부품 등을 제조. 특히, 유압브레이커 매출 비중이 높음.
■■■ 실적과 전망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5% 증가, 영업이익은 104.4% 증가, 당기순이익은 54.1% 감소. 매출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함. 퀵커플러, 기타 어태치먼트 제품의 수출 증대가 매출 성장에 기여함. 동사는 2030년까지 꾸준히 제품군을 확대해 가며, 환경/재활용 및 특수목적 건설기계 전문 종합 MAKER로서 3,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중장기 목표를 가지고 있음.
10. 서연탑메탈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편입 사유
자동차용 금형사업(프레스금형부문, 사출금형부문)과 기계산업부품사업(CABIN) 등을 영위하는 업체. 건설용 중장비 부품인 굴삭기의 CABIN 등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볼보그룹코리아에 납품.
■■■ 실적과 전망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2% 증가, 영업이익은 25% 감소, 당기순이익은 8.7% 감소. 매출액이 소폭 증가한 것에 비하여, 매출원가와 판매비와 관리비가 증가하며 영업이익이 상당폭 감소하였음. 기타영업외손익으로 인해 영업이익 대비 세전계속사업이익이 더욱 크게 나타남. 이에 따라 최종적인 당기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큰 숫자를 기록하였음.
11. 도화엔지니어링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편입 사유
도시, 철도, 플랜트, 수자원 등 SOC 전 분야에서 종합토목설계업, 종합감리전문업 등 전문적인 엔지니어링업과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소를 건설하는 등 발전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엔지니어링부문에서는 주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발주하는 관급사업을 수행.
■■■ 실적과 전망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 감소, 영업이익은 61.8% 증가, 당기순이익은 119.8% 증가. 동사에서는 정부의 정책에 따른 과업 발주에 발맞추어 수주활동을 전개함에 따라 동사의 강점인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작성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함. 해외 시장의 경우 개도국을 중심으로 국내 공적자금 공여기관인 KOICA 및 EDCF에서 발주하는 프로젝트와 국제금융기구에서 발주한 차관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
12. 혜인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편입 사유
건설기계 및 육상용 발전기, 선박 및 산업용 엔진/발전기 수입판매 전문업체. 세계 최대의 중장비 제조업체인 美 캐터필러를 비롯해 Metso, Jungheinrich, Vermeer 社의 한국 내 독점 딜러 및 대리점으로서 캐터필러 제품의 매출 비중이 높음.
■■■ 실적과 전망
부품 판매는 소폭 늘었으나, 캐터필러 건설기계, 산업장비, 물류장비 등의 판매 감소로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8.2% 감소함. 원가율 개선에도 불구하고 외형축소에 따른 고정비용 부담으로 영업익은 전년동기의 절반 수준을 기록함. 이자비용 증가와 외환 관련 손익의 악화로 영업손실도 증가함. 사업재개가 불투명하고 유지비용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사업을 영위할 수 없어 종속기업인 혜인자원의 파산을 결정함.
13. 수산중공업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편입 사유
유압브레이커, 유압드릴, 크레인 등의 건설장비 제조업체. 주요 제품은 유공압기계사업부문의 유압브레이커와 크레인사업부문의 트럭크레인/유압드릴로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
■■■ 실적과 전망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 증가, 영업이익은 108% 증가, 당기순이익은 157.4% 증가. 동사 주력인 어태치먼트 사업부문과 특수장비 사업 매출이 골고루 호조를 보이며 전년 대비 외형이 크게 성장함. 유압브레이커는 소형 SQ, 대형 New SB, 내수 및 중국 전용 대형 제품 개발로 기종 다양화를 이룸. 트럭크레인은 국내 안전규제 강화로 성능향상 및 옵션 다양화를 통해 제품 라인업 확장 진행 중임.
14. 흥국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편입 사유
건설기계 하부 구동 부품 업체. 건설기계의 하부 구동 부품인 트랙 롤러(Track Roller), 캐리어 롤러(Carrier Roller), 아이들러(Idler), 텐션 실린더(Tension Cylinder) 등을 생산, 판매. 주요 매출처로 볼보그룹, 현대건설기계 등이 있음.
■■■ 실적과 전망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8% 감소, 영업이익은 29.8% 감소, 당기순이익은 10.4% 감소. 원가율 개선과 판관비, 인건비 등 비용 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외형이 크게 줄어들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 전산시스템 운영 및 생산설비의 자동화로 인한 품질경쟁력과 공정개선을 통한 효율적인 생산체제를 유지하여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에 주력 중.
15. 유신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편입 사유
도로/공항, 철도/구조, 도시계획, 감리, 기타 설계 사업을 영위하는 건설업체. 교통시설 분야와 함께 생활환경과 직결된 제반 분야에서 사회기반 시설의 타당성 조사와 설계 업무 및 감리 업무를 수행 중. 매출구성 중 기타 설계로 분류하였던 수자원분야(수자원,상하수도)를 별도로 분리하였으며, 도로, 교통 등의 분야에서 해외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
■■■ 실적과 전망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0.6% 증가, 영업이익은 155.9% 증가, 당기순이익은 53.2% 증가. 수주 등으로 매출액이 크게 증가하였고, 사업수익 외 기타 보조금 및 보상금 수익 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크게 향상되었음. 국내 SOC 발주물량의 감소로 해외사업 비중을 늘려나가고 있으며, 기 수행 중인 사업을 기반으로 해외시장 다각화에 노력하며 활발한 사업 수행 중임.
■■■ 네옴시티관련주
네옴시티 관련주 12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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