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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 빅 데이터(Big Data) 21세기 들어 IT업계는 디지털 환경에 맞게 응용한 '빅데이터'란 용어가 화두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빅데이터는 말 그대로 엄청난 양의 데이터 덩어리를 이야기합니다. 데이터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정보가 많이 있다는 것이고, 그에 따라 유용한 정보를 더 많이 뽑아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많은 양의 '기록'을 가리켜 빅데이터라고 부릅니다. 그럼 그 기준은 무엇일까요? 어느 정도 데이터가 뭉쳐있어야 빅데이터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일까요? 이번 미래기술·성장산업 연재는 빅데이터에 대한 내용입니다. 1. 생활 속의 빅데이터 ■ 글로벌 컨설팅 업체 매킨지가 내린 정의에 따르면 빅데이터는 적어도 수십 테라바이트(TB)의 데이터가 뭉쳐진 형태를 의미합니다. 1TB는 104만 8576MB로 10TB만 해도 고화질.. 2022. 11. 14.
[미래기술] AI(인공지능) 최근 서울대학교 AI위원회에서는 재미있는 실험이 하나 있었습니다. 몇 가지 곡을 들어보고 AI(인공지능)가 작곡한 곡이 무엇인지 맞혀보는 실험이었는데요. 결과는 어땠을까요. '이것만큼은 AI가 작곡했을 것'이라고 모두가 지목했던 곡이 정작 사람이 작곡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AI는 이렇듯 '사람을 대체하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 분야까지 넘나들고 있습니다. 단순 노동에서부터 작곡, 작문, 그림, 사진 이미지 생성에 이르기까지 불가능한 분야는 사실상 없어 보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의 일자리를 위협한다는 위기감에서부터 AI의 저작권 논란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결이 펼쳐진 지 6년 여가 지난 오늘날 AI는 어디까지 발전했을까요? 인공지능 AI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AI의 .. 2022.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