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키위의 원산지는 뉴질랜드로 많이 알고 있으나 원산지는 중국입니다. 20세기 초 뉴질랜드로 건너가 재배가 시작되어 개량을 거치며 오늘날의 키위가 되었습니다. 키위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고 수분이 많아, 소화기능 개선 및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키위의 효능과, 모르고 있던 효능도 정리를 해 봤으니 읽어보시고 키위를 자주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1. 키위의 효능
노화 방지
■ 키위는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고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키위의 효소와 비타민C는 염증으로 인한 반응을 억제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염증의 치유를 촉진하고 노화와 관련된 질병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소화 촉진기능
■ 키위에 다량으로 함유된 액티니딘이라는 성분은, 단백질 분해 효능이 있어 단백질 음식을 섭취할 때 키위를 같이 드시면 소화작용을 돕는 아미노산도 함께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육류 고기를 재울 때 키위를 함께 갈아 넣는데, 이때 단백질 분해를 통해 고기를 부드럽게 만들어 육류 섭취에 한결 풍미를 더해 줍니다.
변비 개선
■키위는 바나나와 같이,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의 운동을 촉진하고 체내 유해물질 배출을 촉진하여, 변비 개선의 효능이 있습니다. 연구 결과, 하루 2개의 키위를 먹은 만성변비 환자의 80%가 변비 개선의 체험을 하였다고 합니다.
면역력 증진
■키위에는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A와 비타민E도 풍부하여 피로 해소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혈액 순환과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
■ 키위는 혈압을 낮추는 성질이 있어 키위를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한 혈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하여, 뇌졸중과 심장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떠한 과일보다 칼륨이 풍부해, 혈관 청소 기능이 있어 몸에 안 좋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줘 심장병 위험을 줄여줍니다.
피부 건강 유지
■ 피부 건강을 위해선, 피부를 검게 착색시키는 멜라닌 색소의 착색을 막고 콜라겐 생성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해야 하는데, 키위에는 하루 권장량의 70%에 해당하는 비타민C가 들어 있어, 체내 황산화 성분으로 활성화 산소를 제거하여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으며, 콜라겐 생성을 도와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촉진해줍니다. 그래서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 제거에도 효능이 있어 깨끗한 피부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눈 건강 유지
■ 키위에는 제아잔틴과 루테인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눈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성분입니다. 이 성분들은 항산화제와 같은 방식으로 작용하여 눈의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A를 만듭니다. 키위는 망막을 손상시킬 수 있는 많은 양의 빛을 흡수하고, 백내장과 같은 다른 눈 관련 질병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빈혈 예방
■ 키위에는 비타민 외에도 엽산이 풍부한데, 이는 헤모글로빈 생성을 촉진시켜 적혈구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초기 임산부 및 태아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좋은 과일입니다.
2. 키위 보관법
■ 통상 단단한 상태의 키위를 구입하면 일정 시간 후숙과정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통풍이 잘 되고 서늘한 실온에서 보관하는 방법이 후숙 과정에 좋습니다. 계란판이 키위의 형태와 비슷하므로 빈 계란판을 활용하면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후숙기간은 3일 ~ 2주 정도가 필요하며, 비닐 봉지에 사과와 함께 실온에 보관하면, 후숙기간이 빨라져 달콤한 키위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방법이 되 루 있습니다.
3. 키위를 활용한 요리
■ 키위를 활용한 요리 종류에는 키위 샐러드, 키위사과 비프스테이크, 키위 데커리, 바비큐 키위 꼬치, 키위 소고기 구이 등이 있으며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한 아이디어로 키위를 꾸준히 먹는 게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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